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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간 안보동향

융합연구안보연구논총 논문-3 <북한의 대남 간첩공작史 (1945-2025) 연구> (유동열 자유민주연구원 원장)

  • 작성일2026-02-11
  • 조회수5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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융합연구안보연구논총 논문-3

북한의 대남 간첩공작史 (1945-2025) 연구

유동열  자유민주연구원 원장

본 연구는 1945년 해방 직후부터 2025년 현재까지 약 80년간 지속된 북한의 대남 
간첩공작의 역사와 실태를 체계적으로 분석하는 데 목적을 둔다. 북한은 정권 수립 이
전 소련 군정과 연계한 초기 공작을 시작으로, 정권 수립 이후에는 전문적인 대남공작
부서를 설치·운영하며 남한의 체제 전복과 전 한반도의 공산화혁명을 전략 목표로 삼아 
지속적인 간첩공작을 전개해왔다. 특히 연구는 북한의 대남전략 변화, 그에 따른 간첩
공작 기조 및 공작기구의 구조 변화를 고찰하고, 시기별 대남공작의 특징을 11개 시기
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. 그 결과 북한은 시대별 국내·외 정세와 남북관계 변화에 따라 
군사도발·정치공작·심리전·지하당 구축·사이버공작 등 다양한 형태의 공작을 병행하
며 한반도 내부 혁명 역량 강화를 일관되게 추구해온 것으로 확인된다. 특히 2023년 김
정은이 발표한 이른바 ‘신(新) 대남전략 방침’은 대한민국을 적대국으로 규정하고 핵무
력 기반 무력통일을 선포한 것으로, 향후 대남간첩공작이 보다 공격적이며 군사적 연계
성을 강화한 형태로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. 본 연구는 이러한 역사적 분석을 토대로 향
후 대한민국의 국가안보 대응체계 구축 및 대공수사·대북 정보전력 강화의 정책적 필요
성을 제언한다.
주요어 : 북한, 대남 간첩공작, 대남전략, 김정은, 신 대남전략, 적화통일, 국가안보